요로결석 증상의 핵심은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옆구리 통증이고, 보통 수십 분에서 수 시간 정도 지속된다. 진통제로도 가라앉지 않는 심한 통증이 한쪽 또는 양쪽 허리에 나타나며 혈뇨, 구역·구토가 함께 온다. 남성이 여성보다 2~3배 많이 생기고 20~40대 젊은 연령층에서 잘 발생한다. 한 번 겪으면 10년 내에 50% 이상에서 재발하는 질환이라 치료 후 관리가 중요하다.
요로결석 옆구리 통증은 어떤 식으로 오나
요로결석은 소변이 생성되어 수송·저장·배설되는 길에 돌이 생긴 것으로, 위치에 따라 신장결석·요관결석·방광결석·요도결석으로 나뉜다. 통증은 예고 없이 시작되는 측복부 통증 형태다. 자세를 바꿔도 줄지 않고, 돌이 요관을 따라 내려가는 동안 통증 위치도 옮겨간다. 함께 나타나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 소변이 빨갛게 보이는 혈뇨
- 소화가 안 되는 느낌, 구역질, 구토
- 빈뇨와 잔뇨감 등 배뇨 증상
주의할 점이 하나 있다. 소변검사에서 혈뇨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15% 정도 된다. 소변검사가 깨끗해도 통증 양상이 전형적이면 영상검사로 확인해야 한다.
요로결석은 어떻게 진단하고 무엇이 원인인가
진단은 단순 요로 촬영, 요로조영술, 전산화 단층촬영(CT)으로 한다. 원인은 하나로 특정되지 않고 유전적 요인, 식이 습관, 생활 습관, 수술 병력, 요로 감염이 겹쳐 작용한다. 수분 섭취가 부족해 소변이 농축되면 결석이 만들어지기 쉬운 환경이 된다.
결석 크기에 따라 치료가 어떻게 달라지나
치료는 결석 크기와 위치로 갈린다. 5mm 미만이면 자연 배출을 기대하며 경과를 관찰한다. 이때 수분 섭취, 진통제, 가벼운 운동이 처방된다. 더 큰 결석은 체외충격파쇄석술로 충격파를 보내 잘게 부수고, 내시경으로 직접 꺼내는 요관경하 배석술을 쓰기도 한다. 결석이 너무 큰 경우에는 수술을 한다.
| 구분 | 기준 |
|---|---|
| 옆구리 통증 지속시간 | 수십 분~수 시간 |
| 경과 관찰 가능한 크기 | 5mm 미만 |
| 혈뇨가 없는 경우 | 약 15% |
| 체외충격파 후 배출 | 대개 2주 이내 |
| 성공 판정 시점 | 시술 3개월 후 |
| 재발률 | 10년 내 50% 이상 |
재발을 막으려면 물을 얼마나 마셔야 하나
예방의 중심은 수분이다. 하루 1.5~2L 이상 물을 마시고, 하루 소변량이 2L 이상 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잔으로 치면 하루 10잔 이상이다. 식사에서는 다음을 지킨다.
- 소금 섭취를 줄이는 저염식을 유지한다.
- 수산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제한한다.
- 육류를 과다하게 먹지 않는다.
- 체외충격파쇄석술 후에도 수분 섭취를 계속 유지한다.
체외충격파쇄석술을 받으면 부서진 조각이 대개 2주 이내에 자연적으로 배출되고, 시술 성공 여부는 3개월 후에 판정한다. 그 사이에도 물을 충분히 마셔야 조각이 잘 빠져나온다. 질환 전반에 관한 설명은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요로결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약
갑작스러운 옆구리 통증이 수십 분~수 시간 지속되고 혈뇨·구토가 동반되면 요로결석을 의심한다. 5mm 미만은 경과 관찰, 그보다 크면 체외충격파쇄석술이나 요관경하 배석술을 한다. 재발률이 10년 내 50% 이상이므로 하루 1.5~2L 이상 수분 섭취와 저염식을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
자주 묻는 질문
Q. 요로결석 증상인데 소변검사가 정상이면 아닌 건가요?
A. 아니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소변검사에서 혈뇨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약 15% 있으므로, 전형적인 옆구리 통증이 있으면 CT 등 영상검사로 확인해야 합니다.
Q. 결석이 몇 mm면 저절로 빠지나요?
A. 5mm 미만이면 자연 배출을 기대하며 경과를 관찰합니다. 수분 섭취와 진통제, 가벼운 운동을 병행합니다.
Q. 체외충격파 치료는 한 번에 끝나나요?
A. 부서진 조각은 대개 2주 이내에 배출되지만, 시술 성공 여부는 3개월 후에 판정합니다. 결석이 남아 있으면 추가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됐으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증상이 있으면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