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열질환 증상, 실내도 위험! 예방가이드 전략 3가지



온열질환 증상이 실내 작업자들에게도 나타납니다. 무더운 날씨에 온열질환자들이 속출하고 사망자까지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병청에서 발표하기를 올해 여름 온열질환자가 1984명이며, 사망자는 무려 27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체 환자의 20%는 실내에서 발생을 한다고 하는데요.

저 또한 실내에서 일을 하고 있고 더위를 많이 안 타는 타입인데도 불구하고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납니다.

온열질환 증상과 종류, 응급처치 방법등 예방 가이드를 알아보고 무더위 속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랍니다.


목차


온열질환 증상



온열질환은 여름철 폭염 기간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우리 몸의 열 균형이 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증상은 열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경우 두통과 어지러움, 근육경련과 피로감에서 심하면 의식저하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온열질환 증상과 함께 종류, 응급처치 방법을 함께 알아봅니다.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온열질환 종류

온열질환의 종류에는 크게 5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열사병

온열질환 종류 중 열사병은 체온을 조절하는 신경계가 과도한 열에 노출이 됨으로써 그 기능을 상실하여 다발성 장기 손상 등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고 치사율 역시 매우 높아 온열질환 종류 중 가장 무서운 것입니다.

열사병의 주요 증상으로는 중추신경계의 기능 장애로 인한 의식장애와 혼수상태이며 피부의 체감온도가 40도 이상으로 매우 높고 맥박이 심하게 빨리 뜁니다. 그리고 갑자기 오한을 느낄 수도 있으며 심한 두통을 동반합니다. 속이 울렁거리는 메스꺼움과 현기증을 동시에 느낄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혼수상태나 발작, 장이나 간, 췌장, 심근 손상, 혈소판 감소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열사병은 주로 노인이나 만성 질환자들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열사병은 응급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시원한 곳으로 옮기고 즉시 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열탈진(일사병)

열탈진은 땀을 과도하게 많이 흘려 몸 속의 수분과 염분이 많이 빠져나가면서 적절히 공급되지 못했을 때 나타나는 온열질환 증상입니다.

열사병처럼 체온이 많이 오르지는 않지만 과도하게 땀을 많이 흘리게 되고 피부를 만져보았을 때 차갑거나 창백함이 느껴집니다. 무력감과 피로감을 느끼게 되며 근육 경련이 일거나 구토와 현기증 등이 생깁니다. 

3. 열경련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몸 속의 나트륨 성분과 칼륨, 마그네슘 등이 부족하게 되어 신체 전반적으로 근육경련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너무 더운 날씨에 강도가 센 운동이나 일을 할 경우 많이 발생하는데 주로 종아리와 허벅지, 어깨 등에 열경련이 발생합니다. 

열경련이 일어나면 물만으로는 수분을 충분히 공급이 안되기 때문에 전해질 용액을 함께 섭취를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열실신

열실신은 체온이 높아지면서 체온 유지를 위해 외부로 열을 발산하게 되는데 이때 체표면의 혈액량은 늘어나고 심부의 혈액량은 감소하면서 뇌로 가야 하는 혈액량이 부족하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게 되는 경우입니다. 

기립성 저혈압 증상처럼 오랜 시간 앉아있다가 일어나거나 누워있다가 갑자기 일어나거나 장시간 서 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어지럼증이 동반하여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게 되는 온열질환 증상입니다.

5. 열부종

열부종은 생소할 수 있지만 체온이 높아지면서 생기는 온열질환 증상 중 하나입니다. 체온이 높아지면서 외부로 열을 보내기 위해 체표면의 혈액량은 늘어나고 심부의 혈액량은 줄어들게 되는데 이런 상태로 오래 앉아있거나 서있거나 하면 혈액의 수분들이 혈관 바깥으로 나오면서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손이나 발과 발목의 부종이 특징입니다.

6. 열발진

열발진은 땀띠라고도 합니다. 땀으로 인하여 땀관 구멍이 막혀 원활한 배출이 힘들어지면서 축적되어 있던 노폐물들이 발진과 물집 등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목과 사타구니나 팔, 다리 안쪽 등에 주로 나타납니다. 

온열질환 응급처치

온열질환 증상



열사병 같이 위급한 상황이다 싶으면 119에 즉시 신고하시고 시원한 장소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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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조이고 있는 옷이나 벨트 등은 풀어주어 느슨한 상태로 만들어 주고 몸을 식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는 위험할 수 있으므로 물이나 이온음료 등을 주지 않습니다. 

열사병과 같이 위급한 상태가 아니라면 온열질환 응급처치는 일단 시원한 장소로 이동을 시켜서 수분을 보충시켜 주셔야 합니다. 과도하게 땀을 많이 흘렸다면 이온음료 등이 도움이 될 수 있고, 경련이 일어난 신체 부위가 있다면 근육을 풀어주는 등 마사지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원한 곳에서 휴식이 중요합니다. 의식이 없다면 물이나 음료는 절대 주면 안되며 의식이 있다면 수분 섭취와 함께 시원하게 휴식을 취하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온열질환 증상이 오래 간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

온열질환 예방 3대 수칙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서 건설 현장이나 실외 작업을 하는 근로자들과 실내 사무실 근로자들은 그늘(바람)과 물과 휴식 이 3가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실내는 정기적으로 환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 그늘(바람)
  • 휴식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 바로가기

날씨를 항상 확인하기

날씨를 항상 확인하여 폭염이 심한 낮 시간에는 되도록이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어쩔 수 없이 일 특성상 실외에 있으시다면 쉴 수 있는 휴식시간(작업 강도에 따라 매 시간 10분 이상)과 공간을 확보하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 자주 섭취하기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시원한 물과 함께 이온음료를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 강도가 센 상태라면 전해질이 없는 물만 많이 마시는 것보다 이온음료 등이 도움이 됩니다. 

알맞은 복장

폭염 때는 되도록이면 몸이 딱 달라붙는 옷 보다는 시원한 재질과 헐렁하여 통풍이 잘 되는 복장이 좋으며 모자 등으로 머리에 열도 식히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식사

더운 날씨 때문에 입맛이 떨어질 수 있지만 영양소가 골고루 든 충분한 식사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와 함께 과일과 채소들을 잘 챙겨서 먹도록 합니다.



이 밖에도 온열질환 증상을 잘 숙지하시고 특히 노약자들이나 만성질환자들은 주의 깊게 몸을 살펴야 하며, 과도한 음주나 카페인은 도움이 안되므로 자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활동량이 많은 외부 작업자들 같은 경우에는 몸의 열을 식힐 수 있는 가벼운 쿨 조끼 등을 입어 몸의 열을 식혀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조금만 신경을 더 쓰셔서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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